연예
‘아침마당’ 김애경, 조련왕 등극…남편 이찬호가 ‘엄마’라 부르는 이유는?
입력 2017-08-01 14:09 
‘아침마당’ 김애경 사진=방송 화면
‘아침마당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1일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 초대석에는 김애경과 이찬호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은 유치할수록 좋다”고 언급했다. 김애경은 우리 두 사람은 모두 유치하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에게 일찍 자라고 문자를 보내면 남편은 ‘응 엄마라고 답장을 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호 역시 처음엔 어려웠지만, 귀여운 말투를 하면 아내가 좋아해서 맞춰주고 있다. 아내가 좋아하니 나도 즐겁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