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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세기 소년소녀’ 합류…한예슬·김지석과 호흡(공식)
입력 2017-08-01 11:08 
신동훈이 ‘20세기 소년소녀’에 합류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신동훈이 ‘20세기 소년소녀에 합류한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년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항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이상우, 오상진 등이 출연을 결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1일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훈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정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동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낭만닥터 김사부, ‘미씽나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만큼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응답하라 1997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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