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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을 울다 웃게한 19금 농담은? “침대에서..”
입력 2017-08-01 10:02 
우효광이 또 한 번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 북경에서 2,100km 떨어진 사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남편과 멀리 떨어질 생각에 감정이 북 받쳐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남편이 떠나고 혼자 남을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내가 눈물을 보이자 우효광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라며 카메라 끄고 침대 위에서 부비부비할까?”라고 19금 농담을 건네며 아내를 달랬다.

결국 추자현은 웃음을 보였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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