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서울식품우, 투자주의종목 지정에도 상한가
입력 2017-08-01 09:21 

서울식품우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로 직행했다.
서울식품우는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한국거래소는 이 종목에 대해 지난 31일 종가가 5일 전일의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했다며,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주가 급등이 지속되면 주가경고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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