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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곡씩 발표…소나무 `해피박스` 프로젝트
입력 2017-08-01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오는 14일 활동 재개를 앞둔 걸그룹 소나무가 새로운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소나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들의 몸매가 돋보이는 실루엣 사진 한 장과 SONAMOO HAPPYBOX Part.1”이란 문구가 게시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배경을 뒤로한 채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나무 멤버들이 담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해피박스 프로젝트는 소나무만의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담은 특별한 상자를 팬들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매달 1곡씩 총 3곡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앞서 발표된 3곡은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해피박스 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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