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목사, 한집 사는 딸 친구를…
입력 2017-08-01 07:54 

청주 흥덕경찰서는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한 집에 사는 친구의 딸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목사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5분께 흥덕구의 자신의 집 화장실 칫솔통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20대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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