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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측 “버스킹 공연 도중 상인과 마찰…사과 후 마무리”(공식)
입력 2017-07-31 18:17 
스누퍼 버스킹 공연 중 마찰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스누퍼가 버스킹 공연 중 한 상인과 마찰이 있던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31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 17일 스누퍼가 명동에 신곡 ‘유성 홍보 차 버스킹을 나갔다. 당시 사람들이 몰리는 가운데 상인 분께서 장사에 방해가 돼서 멤버 한 명을 밀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큰 사고나 부상은 없었다. 상인 분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20일 리패키지 앨범 '유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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