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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세현 영입, 구원왕 등극할까…‘행보 주목’
입력 2017-07-31 16:45 
KIA 김세현 영입 사진=MK스포츠 DB
KIA 타이거즈가 김세현을 영입했다.

KIA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 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넥센에 내주고 김세현과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김세현은 지난 시즌 36세이브를 올려 구원왕에 올랐다. 올해는 1승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이다.

김세현의 통산 성적은 296경기 27승31패, 46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5.04다. 김세현과 입단 동기인 유재신은 주로 대주자로 활약하며 통산 390경기에서 타율 2할4푼, 53도루, 26타점, 106득점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IA 타이거즈 신의 한 수가 되길” 김세현 선수 응원합니다”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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