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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죽사남`, 콘텐츠영향력 지수 1위
입력 2017-07-31 16:17  | 수정 2017-07-31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CJ가 꼽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로 뽑혔다.
31일 CJ E&M에 따르면 '죽어야 사는 남자'는 2017년 7월 3주(7월17일~7월23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총 247.7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가 244.1점을 받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MBC '무한도전'(234.0점)과 SBS '정글의 법칙'(230.0점)이다.
KBS2월화극 '학교 2017'은 229.0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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