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외국인 손님 고향방문 후원행사 실시
입력 2017-07-31 16:09 

KEB하나은행은 지난 30일 안산 원곡동 외국인센터지점에서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외국인 손님 고향방문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행사에서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8만2000여 명 외국인 손님 중 15명을 추첨해 고향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을 제공했다.
이지원 서비스는 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미리 등록한 해외 수취인에게 외화로 자동 송금되는 KEB하나은행의 특허상품으로 2007년 출시 이후 편리성과 신속성을 인정받아 특히 외국인 근로자 손님에게 인기 있는 해외송금서비스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고, 저렴한 외국환 서비스 제공은 물론 후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