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 한국방송대상 가수상 영예
입력 2017-07-31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44회 한국방송대상 가수상 영예를 안았다.
31일 한국방송대상을 주최하는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 한국방송대상 가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후보에 오른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숀 멘데스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9월에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방송대상에서는 KBS '임진왜란 1592' 5부작이 대상을 받고, 고(故) 김영애와 운군일 PD가 공로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KBS홀에서 열린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