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세아, `비밀의숲` 박성근과 다정셀카 `세월 역주행 동안미모`
입력 2017-07-31 15:13 
박성근-윤세아. 사진l윤세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비밀의 숲'으로 사랑받은 배우 윤세아가 함께 열연한 박성근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성근 #박성근배우님 #비밀의숲 #쫑파티 #처음 #인사 #뵙고싶었습니다# #팬이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박성근과 똑같이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머리를 단아하게 묶고 원피스를 입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윤기나는 피부와 최강 동안미모가 돋보인다.
윤세아는 30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재벌회장의 딸 이연재 역으로, 박성근은 서부지검장에 오른 검사 강원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을 본 애청자들은 "명작 드라마 선물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잘봤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아누님 완전 여신이에요", "두 분 모두 고생하셨어요ㅎㅎ" 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