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신애 PD “‘뜨거운 사이다’ 6人, 닮고 싶은 여성들로 캐스팅”
입력 2017-07-31 15:05 
문신애 PD가 ‘뜨거운 사이다’ 여성 출연진들의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문신애 PD가 온스타일 ‘뜨꺼운 사이다 여성 출연진들의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3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에는 아나운서 박혜진, 개그우먼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참석했다.

문신애 PD는 출연진들 모두가 매력적이며, 아름답고 당당하다. 또 평소 소신발언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들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에 닮고 싶은 사람들로 모셨다”며 출연진들의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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