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스타항공, 8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입력 2017-07-31 14:43 
8월 얼리버드 항공권 가격 [자료 제공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오는 12월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탑승 4개월 전 항공권을 매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특가 판매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16개 노선이 대상이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운임은 ▲김포-제주 1만1000원 ▲청주·부산-제주 1만3900원 ▲군산-제주 1만5000원부터다.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만8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80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6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7만9000원 ▲인천-오키나와 8만9000원 ▲인천-삿포로 12만8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동남아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이 ▲김포-타이베이(송산) 10만30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9만3000원 ▲인천-홍콩 9만3000원 ▲인천-방콕 10만8700원 ▲부산-방콕 10만3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7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1만2000원 ▲인천-하노이 9만7000원 ▲인천-사이판 9만9900원 ▲인천-다낭 11만7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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