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황재균 후자 완패…타율 0.152↓
입력 2017-07-31 14:21  | 수정 2017-07-31 15:17
류현진-황재균 MLB 첫 맞대결은 후자의 완패로 끝났다. LA다저스와의 28일 원정경기 9회 삼진 후 모습. 사진=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류현진-황재균 첫 MLB 맞대결은 후자의 완패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현지시간)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황재균(30)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LA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30)이 7.0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것과 대조되는 황재균의 침묵이었다. 2017 MLB 16경기 7안타 4타점 3볼넷으로 타율은 0.152로 내려갔다.

이번 시즌 황재균의 장타는 2루타와 홈런이 1번씩 있었다. 출루율 0.204 장타율 0.239로 OPS는 0.443이 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