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소형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실생활에 유용한 설계로 주목
입력 2017-08-01 09:00 
(사진설명 : 하남 스타포레 홍보관)
- 전용면적 52㎡~84㎡, 총 1,898세대 공급 예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의 홍보관이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마련돼 있어 주말이 되면 가족 단위로 사람들이 찾아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날이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서울시내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원하는 중소형 아파트를 일반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에 동•호수까지 선택하며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조합원이 될 수 있는데,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하남시 덕풍동 369-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1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 규모다.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와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 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확보,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될 계획이며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동파 우려가 없는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설치되고 광폭 발코니, 계절 신발 및 대형 운동 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Half Walk-In' 신발장과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방 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한 완벽한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심까지 더할 계획이다.

하남 스타포레 내부는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테리어와 친환경적인 마감재로 삶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섬세한 공간연출과 특화설계로 낭비되는 공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설계될 계획이다.

편리한 주변여건과 생활환경 및 품격있는 인테리어에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남 스타포레는 막바지 조합원 모집 중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는 홍보관에서 사전예약으로 빠르고 편리한 상담을 지원하며, 실내 구조 및 특화된 설계로 차별화된 아파트의 이미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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