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민, ‘한국방송대상’서 연기자상 수상…‘김과장’의 力
입력 2017-07-31 11:52 
남궁민이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남궁민이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낸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한 작품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방송시상식이다.

그중 남궁민은 KBS2 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을 통해 연기자 부문 개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궁민을 수상으로 이끈 ‘김과장은 중단편드라마부문에도 선정돼 이번 한국방송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흥행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한편, 제4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의 날에 맞춰, 오는 9월4일 KBS홀에서 개최되고 KBS1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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