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멍한 표정 지어도 `청순여신`
입력 2017-07-31 11:49 
수지. 사진l수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촬영을 마친 수지는 올 가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카를 업데이트 했다. 사진 속 수지는 헝클어진 머리로 손을 얼굴에 받친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검정색 이너웨어 차림으로 쇄골을 드러낸 수지의 섹시한 매력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환하게 빛나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수지는 존예", "화장실에서 내 얼굴보다 수지 사진 보고 거울 부실뻔ㅋㅋㅋ", "언니는 정말 갈수록 예뻐지네요ㅠㅠ", "넘사벽 미모" 등 열일하는 수지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수지-이종석 주연의 기대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5개월 간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9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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