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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영희, 유력 후보 옥주현...전인화 앞에서 ‘언니 포스’ 작렬
입력 2017-07-31 11:14 
‘복면가왕’ 영희 유력 후보 옥주현 사진=옥주현 SNS
‘복면가왕 영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인화 선배님”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공연을 찾은 선배 배우 전인화와 함께 밀착한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분장 탓에 마치 전인화가 동생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네요” 선후배 간의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옥주현 씨가 언니 같은 느낌이?” 다정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폭풍 가창력으로 출연자 영희가 케이윌을 꺾고 새 가왕에 등극했다. 이 가운데 다수 누리꾼들은 옥주현을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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