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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영희? 옥주현 숨겨진 몸매, 건강한 핫보디
입력 2017-07-31 11:05 
옥주현. 제공| 슈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영희'가 새 가왕에 올라 옥주현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핑클' 보컬 옥주현의 노래실력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영희'가 '아기해마'를 꺾고, 새 가왕이 됐다. 이날 영희는 보아의 '발렌티'에 이어 박효신의 '숨'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내 방송 후 "옥주현 아니냐"는 추측을 불렀다. 새 가왕에 오른 영희는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보컬 옥주현은 이후 뮤지컬 무대로 활동 중심을 옮겨 뮤지컬 디바가 됐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가 무대 위에서 특히 빛난다.
옥주현은 2015년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화보에서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필라테스로 관리한 볼륨감 넘치는 건강한 보디라인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필라테스하면 저렇게 됨?", "옥주현, 대단한 노력파"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로 열연하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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