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식품회사 떡갈비에서 애벌레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L사에 따르면 인천 중구 송학동에 사는 A(43)씨는 25일 중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L사의 냉동제품인 떡갈비를 먹다가 떡갈비 안에서 애벌레로 보이는 이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그러나 떡갈비에는 야채가 들어가는데 고객이 대파를 애벌레로 오해한 것 같다며 영하 18℃ 이하에서 보관하는 냉동제품이라 애벌레가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측은 고객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제품을 수거하고 생산공장을 점검해 원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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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사에 따르면 인천 중구 송학동에 사는 A(43)씨는 25일 중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L사의 냉동제품인 떡갈비를 먹다가 떡갈비 안에서 애벌레로 보이는 이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그러나 떡갈비에는 야채가 들어가는데 고객이 대파를 애벌레로 오해한 것 같다며 영하 18℃ 이하에서 보관하는 냉동제품이라 애벌레가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측은 고객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제품을 수거하고 생산공장을 점검해 원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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