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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 미국 IT TOP5 ETN` 상장
입력 2017-07-31 09:43 

NH투자증권은 31일 'QV 미국 IT TOP5 ETN(H)'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N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 5개 종목에 각각 20%씩 투자한다. 투자 주식의 배당은 재투자되며 환헷지 상품이다.
TOP5 ETN은 각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 5종목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이 지난 2015년 출시했다.
차기현 NH투자증권 IC운용본부장은 "미국 IT TOP5 ETN을 통해 4차산업으로 일컬어지는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에 투자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ETN을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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