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프라이머리 "새로운 스타일로 곡 작업했다"
입력 2017-07-31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오는 8월 4일 정오 공개되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새 EP 앨범명이 ‘신인류(New Generation)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정식 재킷 커버와 함께 프라이머리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리며 2년 동안 준비한 새 앨범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는 퍼즐처럼 찢어진 다양한 사진 조각들이 알 듯 말 듯 배치된 이미지들이 잇달아 공개한 가운데 한 명의 여성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두 명의 젊은 남성 아티스트, 그리고 프라이머리가 ‘신인류(New Generation) 앨범 트랙에 대해 직접 힌트를 전했다.
이들은 다른 수록곡 참여분들도 어마어마하니까 즐겨달라” 프라이머리 이번 음악은 사운드가 꽉 차 있고 필요한 것만 딱 모여있는 느낌이다. 되게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프라이머리는 하지 않았던 스타일로 곡을 작업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계속 앨범을 발표할 것이다. 재미있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프라이머리와 플러스논(plusNONE)이, 가창 라인업에는 여성 2명, 남성 9명 총 11인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특히 프라이머리호에 승선한 가창 크루는 예상 밖의 신선하고 새로운 조합이 될 것으로 오는 8월 1일 전격 오픈할 것이다”고 예고했다.
프라이머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사운드를 앞세워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조만간 봐요 ‘마네퀸 ‘아끼지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