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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인터뷰③] 유승호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연애
입력 2017-07-31 08:01 
유승호 인터뷰 사진=산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대 중반 유승호의 일상은 여느 청춘과 다름없었다. 친구들 만나 시간을 보내고, 간간히 연애도 하며 평범한 삶을 즐겼다.

유승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예계 친구는 없다. 표현을 잘 못한다”라며 낯을 가리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촬영 끝나고 나서 일반인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유승호는 농사를 짓고 있는 친구와 많이 만난다. 그 친구가 새벽에 일하고 늦게 끝난다. 놀려면 하우스에 직접 가서 작업 도와주고, 트럭을 같이 타고 거래처에 들리는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라며 의외의 일상을 밝혔다. 다시 태어나면 아역을 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갈 것이라는 그의 말을 대변하는 듯 비교적 자유롭고, 자연과 즐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또 그는 공개 연애에 대해 먼저 알리고 싶은 마음은 있다. 걸리면 어쩔 수 없지만 안 걸리고 싶다”라며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 그는 저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닐까”라며 사람 좋은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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