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반건설, 삼복 더위에도 봉사활동은 쭉~
입력 2017-07-30 17:37 
부채(왼쪽 두번째 전중규 부회장)와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건설 봉사단원들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찌는 듯한 더위가 엄습한 지난 29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기술부문(60여명), 경영부문(50여명) 등 2개조로 서초문화예술회관과 대한적십자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각각 독거노인을 위한 부채 만들기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술부문 임직원들이 만든 부채 400여개는 4개의 복지관(양지노인종합복지관,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방배노인복지관, 어르신행복이음센터)의 어르신들에게, 경영부문 임직원들이 빵 300여와 40인분의 국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등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호반만의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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