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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신아라 이어 송승헌 닮은 꼴 男 입주자 등장…`메기 효과` 일으킬까?
입력 2017-07-28 20:02 
‘하트시그널에 또 한 번의 메기효과를 일으킬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

28일 방송예정인 ‘하트시그널에 또 한 번의 ‘메기 효과를 일으킬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 와인을 들고 ‘시그널하우스를 찾은 훈남의 등장에 여성 입주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에 남성 입주자 장천, 서주원, 강성욱은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윤종신은 잘생겼다, 송승헌을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이날 스페셜 MC로 특별출연한 개그맨 장도연은 새로운 입주자의 외모와 매너 있는 모습에 물개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은 기존 입주자들과는 다른 매력의 남성이 등장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며 다가올 파란을 예고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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