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세빈 SNS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의 5기 모델 문세빈의 해외광고 오마쥬 사진이 화제다.문세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각각 다른신발을 신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해외 광고 사진을 동시에 게시하며 "그 유명한 원더브라 광고를 패러디 했다. 가슴이 커져서 다리가 안보인 나머지 구두를 짝짝이로 신었다는 그 광고. 나는 뭐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과자 먹을 때 흘린 부스러기가 대부분 가슴에 떨어져서 한 번에 모았다가 버리기는 쉽다는 장점이 있지. 훌훌 털기"라고 적었다.
원더브라는 세계적인 언더웨어 브랜드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광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문세빈은 글 말미의 해시태그로 ‘#원더브라 #오마쥬라고 적어 원더브라 광고를 오마쥬 한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착한글래머 제작사 측은 오는 8월4일 문세빈 화보집 '스무살' 발매기념 프레스 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