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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엘, 31일 첫 정규 앨범 ‘KAMIXX’ 발매
입력 2017-07-28 16:20  | 수정 2017-07-28 16:22
션엘이 오는 31일 첫 정규 앨범 ‘KAMIXX’를 발매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션엘이 오는 31일 첫 정규 앨범 ‘KAMIXX를 발매한다.

이번 션엘의 첫 정규 앨범 ‘KAMIXX‘는 총 10트랙으로 요즘 대세인 ‘TRAP Hiphop, Soul and R&B 곡 구성들로 해외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타이틀 곡 ‘KamiXX는 일본 나고야 현지에서 촬영을 했으며 감독은 란동이 메가폰을 잡았다. 일본 나고야 래퍼들 Yas ichiban, Sermon, 실력파 Lozik,뉴욕출신 흑인래퍼 199X 그리고 여성보컬 True Kim 등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해외 유명 포털사이트 street 에서 DJ및 작곡, 미디 아시안랭크에서 12위안에 입성 경력을 가진 프로듀서 BENNY가 지원사격과 동시에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중에 일본 래퍼 야스이치반은 일본대중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가수 그룹 Nobody Knows 의 멤버이기도 하다.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OST 에도 참가 및 Deff Jam의 소속 유명 힙합래퍼 AK69 과도 작업 그밖에 수많은 일본 탑 힙합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일본인 래퍼 야스와 살몬이 이번 션엘의 정규앨범 타이틀인 ‘KamiXX 에 참여했다.

‘KamiXX는 션엘이 신과바람이 되어 무적으로 그 어떤 장애물들을 박살을 낸다는 내용의 트렌디한 TRAP 힙합스타일 곡이다.

그 밖의 9곡들은 션엘의 중저음 목소리와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조화로 몽환적인 곡들이 담겨 있다. 션엘의 첫 정규 솔로 앨범은 국내는 31일 정오 해외 160개국 100개 이상의 음원사이트에 추후 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션엘(SEAN L)은 2009년 SBS ‘인기가요로 솔로 래퍼로 첫 공중파 데뷔를 했으며 문화부관광부 주최 신인파워루키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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