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해도 이름값”, 고급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인기’
입력 2017-07-28 16:12 
고급 브랜드 아파트, 입지·환경·마감재·특화설계 등 상품성 우수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대형건설사들이 내놓은 고급 브랜드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일부 대형건설사들이 기존 브랜드에다 ‘고급화 이미지를 더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특히 프리미엄 유지를 위해 입지, 환경, 마감재, 특화 설계 등 상품성이 검증된 일부 단지에만 한정적으로 붙여지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림산업의 ‘아크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건설사의 고급 브랜드가 명명된 단지들은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와 더불어 랜드마크 효과까지 더해지며 분양시장과 매매시장에서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이러한 고급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희소성을 갖추고, 분양시장에서 검증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업계전문가들은 최근 전국에서도 집값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는 김해시 지역에서 선보이는 고급 브랜드 아파트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김해시 주촌선천지구 일대에서 올해 8월 분양을 앞둔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이 지역 대표 고급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특히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대표 고급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지난해 분양해 최고 프리미엄 단지로 발돋움한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인기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선천지구 일대는 김해 도심을 비롯해 부산과 창원 등 주변 대도시들과 가깝고 주변 산업단지에 대한 접근성도 우수해 김해 서부지역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선천지구 일대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다. 서김해IC를 이용해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이들 지역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또 국도 14호선, 58호선이 가깝다.

더욱이 가야초등학교, 외동초등학교, 내동중학교,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또한 주촌선천지구 중심상업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주촌선천지구 내에는 대형마트도 계획되어 있으며, 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사이언스 파크, 김해 테크노밸리 등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창원에서 김해를 거쳐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개발 사업과 김해~장유간 경전철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김해신공항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수혜단지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6월 19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 규제에서도 인근 부산지역에서는 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기장군 등 총 7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으나, 김해지역은 선정되지 않아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주촌선천지구 일대는 전매규제가 없는 지역인 점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있으며 8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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