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다큐 최고다] 전 세계 영어 교육의 개혁가 ··· 아이포트폴리오 김성윤 대표

어린시절을 해외에서 보냈다 그래서 한국의 학교도, 교육도 그럴 줄 알았다. 중학생이 되어서야 접한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억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래서 바꾸고 싶었다. 어린시절부터 마음속에 품고있던 개혁의 본능을 비로소 6년 전에 표출했다.
교육용 전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 아이포트폴리오가 그 본능의 반증이다
아이포트폴리오를 설립한 김성윤 대표의 이야기이다.

그의 꿈은 한국 교육을 접했던 중학생시절부터 단 하나다. 한국의 교육을 개혁하자” 특히 그는 영어 교육에 집중했다. 그는 영어는 소통의 수단이지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말한다. 그런데 한국은 이 언어 소통의 도구가 빈부격차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본인의 사업으로 해외에서 돈을 벌어 국내 영어교육을 무상으로 개혁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이 534년 전통적 출판을 가진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에 닿았나. 그는 옥스퍼드대학과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을 공급 계약을 맺고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회사 직원들에게 또 하나뿐인 딸에게 ‘자율 ‘주도적을 권하는 유쾌한 개혁가 김성윤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제작진이 직접 들어봤다.

Q. 영어 교육 사업 시작 계기는?
제가 실질적으로는 초등학교때까지는 외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한국 교육을 제대로 실감하게 된 것이 중학교 때 부터인데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이 잘못된 부분들을 개혁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요,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그 마음을 계속 품고있다가 6년 전에 교육을 바꾸는데 이바지 하고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Q. 글로벌 회사라고 알고 있는데 기업 소개를 한다면?
저희가 6년전에 회사를 시작할때부터 글로벌 지향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한 회사인데요 일단 국내에 그 기술을 적용하기 전에 저희는 글로벌에서 우리 사업을 펼치고 다시 국내로 들여오는 전략을 구사했죠.
그 이유는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국내 맞춤형이 되기 때문에 해외 진출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저희 기술로 받을 로얄티로 돈을 벌어 그 자금을 가지고 국내 교육을 개혁하는데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거죠.

Q. 회사에서 하는 주요 업무는?
저는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업무는 해외 파트너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외 출장을 가지 않더라도 거의 매일 중국 영국 일본과 영상회의를 하고요. 저는 국내 고객을 만나는 시간보다 해외 고객에게 쏟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있습니다.

Q. 옥스퍼드와 파트너 관계인데, 어떻게 연이 닿았나?
옥스퍼드와는 5년 전에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 저희 전자책 솔루션을 갖고 출품한적이 있어요. 출판사만 7천개 넘게 출품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전인데 거기서 전자책 업체들도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몇 년 안됐을 때 저희가 저희 솔루션을 들고 나갔었는데 그때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저희 솔루션을 보고 저희를 선정을 했죠.
그 당시 미국과 영국의 유수의 기업들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도 초청을 받았어요. 그래서 5개의 업체의 솔루션을 10개 학교에 사용하게끔 학 학교마다 어떤 플랫폼이 사용하기 제일 편리하고 좋은지에 대해 투표를 하게 했는데 그 10개 학교 중 9개 학교가 저희 솔루션을 선택하면서 인연이 시작이 되었죠 그 당시 저희 직원이 6명 밖에 없었거든요 다른 경쟁사들은 며찰이 몇천억 나오는 회사들이었어요 그때 저희 솔루션이 선택이 되면서 인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꿈
저는... 제가 중학교때부터 품었던 교육의 한 분야에서 종적을 남기고 싶어요 그게 영어교육을 개혁하는 부분이 있고요 해외에서 돈을 벌어서 국내 교육을 개혁한다는 그 계획이 시간이 많이 걸릴지라도 그 한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 부분은 지금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게 가장 큰 꿈이고요,
개인적인 꿈은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어요 여행이 곧 교육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여행을 많이 다닌다는 것은 우리 직원들도 여행을 많이 다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일 년에 석달은 다들 여행을 다녔으면 좋겠어요 한 달씩 해서 3번 정도 다녔음 좋겠어요 그 정도로 여유가 있는 풍족한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게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