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그룹, 중구청 복지사업 `드림하티` 후원금 1억원 전달
입력 2017-07-28 14:20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서울시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 내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 지원 및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드림하티(Dream Hearty)는 2012년부터 중구청이 새롭게 만든 소득 계층별·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모델이며, 신한금융은 중구청의 복지사업을 14년동안 계속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