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우아한 자태로 꽃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27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맨드라미꽃 #cockscomb" 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같은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어두운 흑백 필터 속에서 긴 생머리를 질끈 묶고 꽃다발을 들고 있다. 그는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트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여신미모로 꽃향기를 맡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에 남성 팬들의 심장이 멎고 있다.
이에 팬들은 "흑백에서도 빝나는 여신미모!!", "영화촬영은 다 끝나신건가요?", "소라언니 최고에요ㅎㅎ", "언제나 아름다운 강배우님" 이라며 강소라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2017)'에 출연해 김형신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