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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측 “입대영장 나왔지만 최종 결정 아직”(공식)
입력 2017-07-28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이종석 입대와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앞서 말씀드렸듯 이종석의 입영영장이 나온 것은 맞지만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이 지난달께 오는 8월10일 입영통지서를 받았고, 입대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이종석은 ‘브이아이피를 끝으로 군 입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이종석은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만큼, 가능한 한 주어진 홍보일정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오는 31일 ‘브아이아이피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무비토크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와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른 영화. '신세계' '대호'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장동건과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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