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열린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 시상식에서 '당신의 든든한 동반자 헤아림'을 출품한 윤승철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의 대표브랜드 '헤아림'의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정성을 다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상식에서 윤씨는 대상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수상작은 NH농협손보 기업용 컬러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씨를 포함해 총 13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NH농협손해보험 출범 5주년을 맞아 진행된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에는 지난 5월부터 한달간 총 400여건의 작품이 접수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브랜드송 공모전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대표브랜드인 '헤아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고객과 함께 만든 '헤아림' 브랜드송을 활용해 '헤아림'의 가치를 더 많은 농협손해보험 고객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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