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 투수들이 과다한 투구로 혹사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인권위원회의 권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고교 야구 투수들이 무리한 투구로 선수생명을 위협·단축 당하게 된다면 이는 헌법 제12조의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대한야구협회장에게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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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고교 야구 투수들이 무리한 투구로 선수생명을 위협·단축 당하게 된다면 이는 헌법 제12조의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대한야구협회장에게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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