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SNS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구하라가 시술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MC 박명수가 예쁘게 태어났는데 왜 고치냐”는 질문을 하자 수술은 아니고 시술은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보톡스나 근육 주사 같은 건 맞는다. 최근 근육 주사 한 번 맞았다”고 거침없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하라는 피부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도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수분이 많이 빠져나갔다”며 주사를 맞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최근 구하라는 SNS에 올린 사진이 논란을 겪자,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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