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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美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괴물신인의 행보’
입력 2017-07-26 11:38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데뷔 일주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데뷔 일주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빌보드에 따르면 카드의 데뷔앨범 ‘Hola Hola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타이틀 곡 ‘Hola Hola는 4위, 수록곡 ‘난 멈추지 않는다 10위, ‘Living Good이 12위에 랭크되며 데뷔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성적으로 화려한 데뷔 첫 주를 보내고 있다.

또한 카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la Hola는 ‘인디팬던트 앨범(Independent Album), ‘히트시커 앨범(Heatseekers Albums)에도 상위권에 머물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선공개된 ‘오나나, ‘돈리콜, ‘루머 또한 음원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에서 모두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듣는 신용 KARD라는 애칭을 얻는 등 국내외 음악팬들의 신뢰를 얻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카드는 지난 19일 데뷔앨범 ‘Hola Hola를 발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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