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직장 보유시설 개원

한국전력이 여성 직장인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사내에 직장 보육시설인 '한전 빛사랑 어린이집'을 운영합니다.
전체 면적 882㎡에 96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은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 전력거래소 등 8개 전력그룹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적 장점을 이용했고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도심 내 보육시설에서는 찾기 힘든 실외 놀이터를 별도로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