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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남동생 그룹’ 온앤오프, 세련+오묘한 매력 발산
입력 2017-07-25 09:43 
온앤오프(ONF)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오는 8월 2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온앤오프(ONF) 1st Mini Album [ON/OFF] #온앤오프 #ONF #Comingsoon #170802"라는 문구와 함께 온앤오프의 데뷔 앨범 ‘ON/OFF의 첫 티저 이미지 세 장이 동시에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자켓 이미지에는 노란 빛깔의 벽면에 걸린 ON과 OFF로 디자인된 불빛이 반짝거리며 세련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와 세 번째 유닛 티저 이미지 속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마치 미지의 낯선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선을 한 채 비밀에 감추어진 듯 한 감각적인 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앨범명이 팀명과 동명인 ‘ON/OFF인만큼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서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B1A4와 오마이걸 등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W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신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오는 8월 2일 데뷔를 확정 짓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온앤오프 멤버들 모두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실력은 물론 매력까지 겸비했다.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첫 데뷔 앨범 ‘ON/OFF는 오는 8월 2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공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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