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연기 호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장영남이 참석했다. 주연배우 임시완은 '왕은 사랑한다' 첫방송을 앞두고 지난 11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이날 임윤아는 첫방송을 본 소감에 대해 "사전제작 처음 해본 작품이라 굉장히 궁금했다. 시청자와 같은 입장으로 처음 보는 장면처럼 첫 방송을 봤다. 배우들끼리도 정말 재밌다는 얘기를 했다. 6개월 가량 촬영을 했기 때문에 기억이 새록새록났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제가 여태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걸크러시' 캐릭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떻게 바라봐주실까 걱정했는데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주셔서 기분 좋았다.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이 종료된 상태다.
'왕은 사랑한다'는 40부작 드라마(중간광고포함)로 현재 4회분 방송된 상태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연기 호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장영남이 참석했다. 주연배우 임시완은 '왕은 사랑한다' 첫방송을 앞두고 지난 11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이날 임윤아는 첫방송을 본 소감에 대해 "사전제작 처음 해본 작품이라 굉장히 궁금했다. 시청자와 같은 입장으로 처음 보는 장면처럼 첫 방송을 봤다. 배우들끼리도 정말 재밌다는 얘기를 했다. 6개월 가량 촬영을 했기 때문에 기억이 새록새록났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제가 여태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걸크러시' 캐릭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떻게 바라봐주실까 걱정했는데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주셔서 기분 좋았다.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이 종료된 상태다.
'왕은 사랑한다'는 40부작 드라마(중간광고포함)로 현재 4회분 방송된 상태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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