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이 2017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4위를 차지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고백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박태환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에 출연해 베이징 올림픽 이후 반짝 인기가 많았을 때, 주위에 (여자 연예인들이)많이 몰렸다”며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2009년에 성적이 저조하니까 갑자기 다가왔던 사람들이 없어지더라. 그 전엔 연락을 많이 했던 사람들인데, 먼저 연락해도 반응이 없어서 그런 게 마음의 상처가 됐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부다페스트 다뉴브아레나에서 열린 2017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4초38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은 3분41초38을 기록한 중국 쑨양에게 돌아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태환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에 출연해 베이징 올림픽 이후 반짝 인기가 많았을 때, 주위에 (여자 연예인들이)많이 몰렸다”며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2009년에 성적이 저조하니까 갑자기 다가왔던 사람들이 없어지더라. 그 전엔 연락을 많이 했던 사람들인데, 먼저 연락해도 반응이 없어서 그런 게 마음의 상처가 됐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부다페스트 다뉴브아레나에서 열린 2017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4초38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은 3분41초38을 기록한 중국 쑨양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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