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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소극장콘서트 2회 추가 확정 `티켓 오픈`
입력 2017-07-24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석훈이 콘서트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리는 2017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의 추가 공연 예매 티켓이 오늘(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석훈의 ‘쓰임 콘서트 예매 티켓은 남성 솔로 가수의 단독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요청으로 2회 공연이 추가돼 이석훈을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석훈의 소극장 콘서트 '쓰임'은 4년 6개월 만에 단독 공연이다. 그의 호소력 짙은 라이브 공연을 2회 더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SG워너비의 멤버인 이석훈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비롯해 ‘친구 아닌 남자로 ‘크리스마스니까 등 다채로운 러브송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쉬(Sh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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