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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이나윤 살리기 위해 골수이식 결심…“수연이 죽으면 저 못살아요”
입력 2017-07-23 22:43 
서은수가 이나윤을 살리기 위해 골수이식을 결심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서은수가 이나윤을 살리기 위해 골수이식을 결심했다.

23일 방송된 OCN ‘듀얼에서는 서은수(류미래 분)가 장득천(정재영 분)의 딸 장수연(이나윤)에게 골수이식을 하기로 했다.

이날 류미래는 장수연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자 의사에게 골수이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류미래를 말렸고, 류미래는 그러다 늦으면요? 저 살리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어요. 수연이마저 죽으면 저 못살아요”라며 애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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