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지창욱, 공유 박서준 제치고 셀프 칭찬?…키스장인은 나야 나

'섹션TV 연예통신' 지창욱이 자신을 '키스장인'으로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창욱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키스장인"이라는 말에 대해 "부끄럽다"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공유, 조정석, 박서준과 비교해서 누가 제일 키스장인 같나?"라는 질문에 "글쎄, 오늘은 내가 제일 앞에 서는게"라며 자신이 1등 키스장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내 몸 중에서 눈과 어깨가 마음에 든다"라며 "어깨가 넓다. 프레임 자체가 넓은 편"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