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X 갤 가돗, DC 대표 히어로가 뭉쳤다…배트맨 원더우먼을 한 자리에서

배트맨과 원더우먼이 뭉쳤다.

'원더우먼' 갤 가돗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 애플렉,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들은 DC를 대표하는 히어로들로 코믹콘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뭉친 것으로 보인다.

'배트맨' 벤 애플렉과 '원더우먼' 갤 가돗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기에 이들의 친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워너브러더스 측은 이날 '원더우먼2'를 비롯해 '아쿠아맨' '수어사이드 스쿼드3' '더 배트맨' '저스티스 리그 다크' '배트걸' '그린 랜턴 코퍼레이션스' '더 플래쉬: 플래쉬포인트' 등 촘촘한 차기작 제작 계획도 공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