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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의 #종아리 관리, "걸크러시 속 귀여움"
입력 2017-07-23 16:18 
김연경 선수. 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아리가 자주 뭉쳐서 고생하는 나에게 딱 필요한 아이템. 좋다 아주 좋아. 100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운동복을 풀 착장하고 체육관에 앉아 종아리 안마기를 사용하는 모습, 특히 192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제가 안마해드릴께요","예쁜 김연경 선수, 데님핏을 위해 종아리 관리는 필수!","소녀감성 속 걸크러시","귀여우세요","어쩜 저리 멋있을까","경기 파이팅입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배구 여자대표팀은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여자배구대회 2그룹 예선라운드 3주차 최종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3, 25-20, 25-22)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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