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아나운서, 품절녀 된다…5살 연상 의사와 11월 결혼
입력 2017-07-23 14:29 
서현진 아나운서 결혼 사진=서현진 아나운서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5살이 많은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지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신랑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2014년 7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