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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빅피처, `파티피플` 전국노래자랑 처럼 평생 하고파
입력 2017-07-23 09:56  | 수정 2017-07-23 18:13
'파티피플' 박진영.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박진영의 파티피플' 박진영이 송해의 전국노래자랑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 22일 밤 첫 방송된 SBS 음악 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에서 MC를 맡은 박진영은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신의 꿈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한 프로그램의 무대를 꼼꼼히 살펴봤다. 그는 우리 모두를 위한 파티다. 밖에 나가 놀고 온 것 같은 느낌을 드리고 싶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언급했다.
이어 나는 진짜 이 방송을 남은 여생 동안 하다가 내 삶을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 같이 쭉 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포부를 밝혔다.

첫 방송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노래와 춤, 토크를 힘을 실어줬으며 배우 엄정아도 출연했다.
‘파티피플은 기존 감성적인 음악 토크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의 진솔한 매력을 끌어내는 새로운 음악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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