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경아 “아기 낳고 잠 많이 못 자…남편, 잘 도와준다”
입력 2017-07-23 09:31 
사람이 좋다 송경아 사진=사람이좋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람이 좋다 송경아가 육아를 도와주는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4년 전 결혼한 송경아는 현재 9개월 된 딸 도해이 양을 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일상 속 송경아와 그의 남편은 아침부터 육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송경아는 남편이 아기를 잘 봐주는 편이다”라며 제가 아침잠이 많은데 아기 낳고 1년 동안은 많이 못 잤다. 새벽에 일어나는 게 힘든데 남편이 아침형 인간이라 아기를 많이 봐준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