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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치어리더 `큰 눈망울에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7-07-22 21:3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t가 넥센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선발 류희운의 호투와 로하스의 3점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넥센에 8: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넥센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넥센 치어리더가 팀 패배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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